정신건강의학과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정신은 신체와 함께 인간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마음이 약해지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고 몸이 지치고 병이 생깁니다. 과거 정신과는 단지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곳이라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현재와 미래의 정신과는 진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정신과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십시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한국정신의학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1948년 개설 이래 본과는 한국정신의학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연인원 26,000여명에 달하는 폭넓고 다양한 환자진료실적, 세계수준의 연구논문 발표, 적극적인 학회활동으로 수준 높은 진료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5년 병동을 리모델링하여 쾌적한 환경의 보호병동 24병상, 개방병동 12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를 통합적으로 파악하여 개별화된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정신과 의사, 사회사업가, 임상심리전문가, 정신과간호사 등 정신의학분야의 전문인력들이 팀을 이루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과에서는 정신치료,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집단치료, 바이오피드백치료, 전기충격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우울증클리닉, 수면장애클리닉, 기분장애클리닉, 치매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