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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장염

정의

돌이 되기 전 대부분의 아기가 한차례 이상 장염으로 고생을 하게 되는데, 장염이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병을 말합니다.

원인

급성 장염의 종류에는 바이러스성 장염과 세균성 장염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생기는 장염의 대부분은 바이러스성 장염입니다. 로타 및 장 아데노 바이러스의 감염이 흔하며, 세균성 감염으로는 살모넬라, 이질, 대장균, 콜레라 균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기생충에 의해서도 설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

열이 나기 시작한 후 먹은 것을 토하고 설사가 동반됩니다. 설사기 심하면 탈수가 되며, 특히 영아와 만성 위장관 질환이 있는 소아에서 잘 일어납니다. 환아가 먹지 못해 처지거나 8시간 정도 소변을 보지 않거나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치료

위장염 치료의 주목표는 탈수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며,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균은 손이나 음식, 옷가지에 묻어 있다가 환아의 입을 통해 전염됩니다. 환아에게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되는데, 필요한 경우 항생제를 먹이기도 합니다.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완치될 때까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이 심하게 나면 타이레놀 시럽 등을 복용해 열을 떨어뜨려 주고 구토가 심한 경우에는 이유식을 잠시 중단한 후 모유나 수유의 양을 줄이면서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설사를 시작하면 식사를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양을 줄여가며 그대로 먹이되 너무 차가운 음식이나 당분이 많이 든 음료는 피하도록 합니다. 설사가 심해지면 의사와 먹이는 것에 대해서 반드시 상의를 하도록 합니다.

FAQ
  • 아이가 자꾸 토해요
  • 아이의 구토 증상은 연령에 따라, 동반 증상에 따라, 증상의 기간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급성으로 단기간에 많은 양을 토한다면 탈수증에 대한 의사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하며, 원인 질환의 평가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감기 증상과 동반하여, 또는 식사 특히 먹기 싫은 음식과 관련하여 한 번씩 올리는 경우라면 아이의 체중 증가와 성장이 정상이고, 다른 증상이 없고 건강할 시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변을 너무 자주 봐요
  • 아이들이 변을 보는 횟수는 음식의 종류, 양, 아이의 상태 등의 여러 조건에 따라 다양하며, 변을 자주 보는 경우에 장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나 걱정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생리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모유를 먹는 신생아는 우유를 먹는 아이보다 변을 자주 보고, 묽은 변 또는 물 설사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생리적인 현상이며, 아이에게 해로운 것이 없고 1달 정도 지나면 자연히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유식을 먹는 시기나 밥을 먹는 시기에는 먹는 양에 따라서, 변의 횟수가 달라지는데 이때는 설사변이 아니고 묽은 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따라서 변을 잘 보던 아이가 최근에 먹는 것이 늘은 후에 변을 자주 본다면, 생리적인 현상으로 이해하고 며칠 기다려 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우유를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하루 먹은 양이 많은 경우에도 묽은 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자꾸 토하는데 먹이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 무조건 굶기는 것은 탈수를 악화시키고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으신 항구토제 등을 먹이면서 소량씩 자주 먹이도록 하시고, 의사의 진찰을 받은 후 필요하다면 수액을 보충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 10개월 여아인데 설사를 보름 넘게 해요.
  • 급성 장염시에는 일시적으로 유당 분해 효소의 결핍이 생길 수 있으며, 유당 분해 효소는 장점막 표면에서 가장 먼저 감소하고 가장 늦게 회복이 되어 장염 후 일시적으로 유당 불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유나 분유가 주식이라면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여 장염의 회복이 더욱 늦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래 설사를 하여도 탈수 증상이 없고, 발육이 정상이면 더 기다려 볼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겠습니다.

최종수정일 : 2011-05-05

관련질병 설사 , 장염
관련진료과 소아청소년과
관련의료진 임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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