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질병정보

  • HOME
  • 의학정보
  • 질병정보
확대 축소

Disease Info

원하시는 질병정보를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질병정보는 고려대학교병원 관련 진료과에서 고객을 위해 준비한 자료이므로 많은 이용 바랍니다.
단, 질병정보의 저작권은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소유하고 있으므로, 무단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질병정보 검색
선택
질병정보 상세 내용보기
소아 알레르기 질환

소아 알레르기 질환

 

정의

 

우유, 달걀, 집먼지, 곰팡이, 개털, 고양이털, 이른 봄엔 나무 화분, 가을엔 잡초 화분 등 보통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물질들에 대해 우리의 몸이 비정상적인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알레르기라고 합니다. 이런 물질들은 우리가 숨을 쉴 때 폐를 통해, 음식물을 섭취하여 소화할 때 입과 소화기관을 통해 또는 페니실린처럼 주사를 통해서나 벌 등의 벌레에게 쏘여서 우리 몸에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물질들은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심한 과민 반응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는데 이럴 때에 이들 물질을 알러젠(Allergen,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알레르기 질환은 다른 연령군에 비해서 어린이에게서 더 자주 발생하고 또 매우 흔한 질환이며 성장하고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성인 알레르기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 영유아는 알레르기의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시기에는 주위 환경 뿐 아니라 식품 환경도 알레르기의 발생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성장하면서 알레르기의 증상이 달리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데 이를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하고 대부분 아토피의 소인을 가진 소아에게서는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첫증상은 1개월 전후하여 우유와 같은 식품에 의해 나타나고 대부분 설사와 구토, 복통을 보이며 생후 2개월에 접어들며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생후 3-4개월부터는 세기관지염이, 돌 이후에는 천식과 구분되지 않는 천명 기관지염이 나타나다가 4세경 전형적인 천식의 증상을 보입니다. 이후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식품과 주위 환경에 따라 시기에 차이를 보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70% 정도는 사춘기를 지나면서 호전되고 20-30%는 성인기까지 가지고 가게 됩니다.
  •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어린이는 알레르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에 자주 걸리며,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가 나이가 어려 협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 신체의 구조적인 미성숙으로 증상이 보다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치료가 더 필수적입니다.
  • 치료 약제의 사용에 많은 제한이 따르는데 이는 알레르기 질환의 특성상 장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함에도 간기능의 미숙하여 부작용이 높은 편이며 흡입제 등의 사용 기술의 미숙 등의 이유입니다.
소아 알레르기 질환
원인

 

알레르기 반응은 몸의 어느 부분에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흔히 보는 곳은 코(알레르기성 비염), 폐(천식), 피부(아토피성 피부염, 영아 습진, 두드러기)증상입니다.

 

  • 알레르기성 비염
    나무(수목), 잔디(목초), 돼지풀과 같은 잡초 꽃가루가 알러젠인 경우가 많으나 곰팡이 아포, 집먼지, 집먼지 진드기, 동물 털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중이염, 축농증과도 관련이 깊고, 천식과 합병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감기, 코감기, 축농증, 비염이라고 하면 이비인후과로 가는 경향이 있으나, 이런 질환은 상기도 감염성 질환이라 하여 호흡기 질환 전반을 진찰, 치료하는 소아과 선생님께 치료받는 편이 여러 가지로 유리합니다. 소아과에서 약물요법으로 치료를 받다가 치료가 안되어, 소아과 의사가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면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포함한 침습적 의료 행위를 받도록 권하게 됩니다.
    또 감기에 걸리지 말라고 4살, 5살 난 아이들이 편도선 수술을 받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는 대개 소아과 의사와 충분한 상담이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편도선 수술을 했다고 감기가 덜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 천식
    가끔씩 발작적인 기침과 숨찬 증세,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천식 환자의 70% 정도는 알레르기와 관련이 있습니다만, 모든 천식 환자가 다 알레르기성은 아닙니다.
    천식은 기도와 기관지가 어떤 알러젠이나 자극성 물질을 만나서 심하게 뒤틀려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많은 천식 환자는 감기같은 바이러스성 감염 후에 증세가 악화되는데 이런 경우 감기를 천식의 유발 요인이라고 부릅니다. 유발요인에는 바이러스성 감염 말고도 알러젠, 공기오염, 찬공기, 운동, 정서불안과 흔치는 않으나 약물 등이 있습니다.

 

  • 아토피 피부염
    심하게 가렵고, 비늘같은 작은 발진이 돋아나는 병인데, 영아기부터 시작되며 대개 생후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나면 점차 좋아지나 학동기 이후까지 혹은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 팔의 접히는 부위, 무릎 뒤쪽의 접혀지는 부위와 목뒤에 많이 생기나 영아에서는 양쪽 뺨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고, 영아의 경우 음식물과 관련이 많은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정확하게 관련 음식물이 밝혀지지 않는 한 특정 음식물을 제한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이 함께 오는 일이 많습니다.

 

  • 두드러기와 혈관 부종
    역시 몸에 맞지 않는 물질에 대한 과민 반응으로 나타납니다.
    두드러기는 마치 모기에 물렸을 때처럼 부어오르고 가려운 것이 특징인데 어떤 경우 아주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혈관 부종은 두드러기와는 달리 여기저기 또는 몸 전체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눈두덩이, 입술, 손, 발 중 어느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심하게 나타나 심한 경우 호흡 곤란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증상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으로는 알레르기 비염·결막염·부비동염, 기관지 천식, 과민성 폐장염 등이 나타나고 피부 알레르기 질환으로는 두드러기·혈관부종·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 등이 위장관이나 심혈관계에도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클리닉을 찾아올 때는 지겨운 알레르기 질환을 어떻게 해서든지 뿌리를 도려내고 싶은 마음에서 오시지만, 실제로 알레르기 질환을 완전히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평생 조절하며 살아야 하는 질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당뇨병이나, 가볍게는 눈 나빠지면 안경 끼고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천식을 예로 들자면 [천식의 치료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운동을 포함하여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하고
  • 정상 또는 거의 정상에 가까운 폐기능을 유지하며
  • 운동 후에나, 밤 또는 아침에 기침을 한다거나, 숨이 가빠지는 등 만성적이고 해결이 힘든 여러가지 증상 을 예방하고
  • 천식의 잦은 재발을 억제하며
  • 천식 치료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 없어야 합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아프다고 학교 빠지면 안되고, 학교에 가서도 몸이 약하니까 운동은 안하고 견학만 한다든지 교실에 남아 있는다든지 해서는 안되며, 적절하게 약을 쓰면서도 남과 다를 것 없이 학교 생활을 즐기고, 아프다고 하더라도 가능하면 병원에는 입원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치료 목표입니다.

FAQ
  • 알레르기 환자들의 집안에서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은 도움이 되나요?
  • 공기 청정기로 집안 공기를 깨끗이 하는 것은 어느정도 도움이 되며 집먼지 진드기의 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존을 발생시키는 청정기는 기관지 과민증을 악화시키므로 천식환자에게는 부적당합니다.
  • 면역 요법이라는 것이 있던데 면역 요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알레르기 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환자의 증상이 특정 항원으로 인해 생긴것이 확실하며 환자의 환경에서 항원을 피할 수 없는 경우 면역 요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꽃가루가 원인이 된 알레르기 비염 및 천식, 집먼지 진드기에 의한 천식, 벌에 쏘이면 아나필락시스가 생기는 경우 가장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에 음식물이나 곰팡이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최종수정일 : 2014-11-04

관련질병 두드러기 , 부종 , 소아 중이염 , 아토피피부염 , 알레르기성 비염 , 알레르기질환 , 천식 , 호흡기질환 , 일반소아과 , 소아이비인후과 , 소아알레르기 , 피부건강 , 소아 위장관 질환 , 알레르기 비염 (수술, 면역 요법)
관련진료과 소아청소년과
관련의료진 서원희

Quick 메뉴

  • 진료시간표
  • 의료진 찾기
  • 진료예약
  • 전화번호 찾기
  • 찾아오시는 길
  • 고객의 소리
  • 진료예약센터 - 1577-7516


관련 사이트 이동 이동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