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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탈구

슬관절탈구

 

 

슬관절의 탈구는 어깨관절이나 손가락 관절 탈구에 비해 발생 빈도가 낮으나 정형외과 전문의 시험에 자주 출제 될 만큼 매우 중요한 손상이다. 다발성 인대 파열이 있어 치료 후에도 어느 정도의 불안정성이 남게되며 신경, 혈관 손상에 대한 진단이 간과되어 적절한 치료의 시기를 놓쳤을 경우 하지 절단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의 빈도가 높기 때문이다.

정의

 

슬관절 전방 탈구된 단순 방사선 사진

그림 1. 슬관절 전방 탈구된 단순 방사선 사진

 

슬관절 탈구는 대퇴경골 관절 (허벅지 뼈와 정강이 뼈가 이루는 관절)의 탈구를 의미하는 것으로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구조물 (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 내측측부인대, 외측측부인대, 후외측 안정화 구조물) 중 일반적으로 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를 포함한 2개 이상의 구조물 손상이 동반되었을 때 슬관절 탈구라고 한다. 가장 흔한 형태로는 전방, 후방십자인대와 후외측 구조물 또는 후내측 구조물 손상이 동반된 경우이다.

 

원인

 

축구 중 태클과 같은 스포츠 손상이나 낙상이나 오토바이 운전자 사고, 교통사고 등의 슬관절 부위의 직접적인 고에너지 손상으로 발생한다. 고도 비만의 경우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등의 저에너지 손상에서도 슬관절 탈구를 일으킬 수 있다. 

 

 

증상

 

대부분 고에너지 손상으로 슬관절 주변 인대의 다발성 손상과 경우에 따라서는 혈관 손상, 신경 손상, 골절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수상 직후에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부종이 심하고 관절을 움직이기가 어렵고 무릎 주위에 피멍 등이 관찰된다. 슬관절을 정복하더라도, 혈관 손상이 동반된 경우는 하지의 혈액 순환이 차단되어 족부의 맥박이 뛰지 않거나 온기가 회복되지 않는 등의 혈관 손상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 신경 손상으로 족관절의 능동 운동 소실이나 감각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관절이 정복되어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 혈관, 신경 손상 정도를 간과할 수 있음을 주의 해야 한다. 

 

 

진단, 검사법

 

대부분의 경우 슬관절 탈구 후 자가 정복이 된 상태로 병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단순 방사선 사진은 슬관절이 탈구 된 채 촬영되는 경우는 적으나 아탈구 되어 있는 경우나, 동반된 골절이나 견열 골절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신체 검사로 슬관절 불안정성이나 혈관 손상의 여부, 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혈액 순환이 유지 되어 있는 경우 MRI 등을 통해 슬관절 인대, 연골, 반월연골판 등의 정확한 손상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혈관 손상의 유무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혈관 촬영이나 혈관 조영 CT가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 슬관절 탈구가 의심되는 모든 경우에 혈관 조영술이나 CT를 시행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Ankle-Brachial index (ABI, 하지와 상지 혈압의 비율)가 0.9 미만이거나 혈관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즉 양하지의 온도 차가 있거나, 하지 맥박이 잡히지 않았거나, 불규칙한 리듬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정확한 혈관 손상 진단을 위한 혈관 촬영술이나 혈관 조영 CT(그림 2)등을 시행한다. 
 

  슬관절 탈구 후 슬와 동맥 폐색이 확인된 혈관 조영 CT  

그림 2

슬관절 탈구 후 슬와 동맥 폐색이 확인된 혈관 조영 CT/ 혈관 문합술 후 슬와 동맥의 연속성이 확인되는 혈관 조영 CT

 

 

슬관절 탈구 시 혈관 손상이 많은 이유는 하지의 전방 구획에 있는 대퇴 표재 동맥이 후방 구획의 슬와 동맥으로 이행하는 근위부와, 슬와 동맥이 원위부로 가지를 내면서 다시 전방 후방 경골 동맥으로 분지되는 원위부에 각각 두꺼운 섬유막으로 비교적 움직이지 않게 잡혀 있는 상태에서 슬관절의 과신전이나 과도한 전단력이 있을 때 쉽게 손상되며, 4.8%-65%까지 다양하게 보고 되고 있다. 

 

 

치료 원칙 및 재활

 

슬관절 탈구의 치료 원칙은 탈구된 관절을 정복하고 혈관 손상의 유무를 평가하여 혈관 손상이 있으면 먼저 혈액 순환의 재개를 위한 혈관 이식술이나 봉합술을 시행하고 혈관 및 주변 관절낭의 손상이 어느 정도 치유 될 때까지 2-3주 기다렸다가 파열된 인대 및 손상된 연골, 반월연골판에 대한 치료를 계획한다. 
 
슬관절이 탈구된 채로 내원하는 경우에는 도수정복을 시도하나 파열된 인대나 근육이 관절에 끼어 정복이 안되는 경우에는 관혈적 정복을 시행해야 한다. 혈관 손상이 있는 경우 무리하게 도수 정복을 시도하는 것은 혈관 손상을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수차례 시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파열된 인대의 치료는 봉합술과 재건술이 있는데 견열 골절이나 견열 손상이 있으면서, 수상 후 2-3주 이내의 경우는 봉합술이 권장되지만 3주 이상 지연되었거나 실질부 파열의 경우 재건술이 권장되고 있다.  재활은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활에서와 같이 지연된 재활을 권장한다.
 
 
전,후방십자인대 및 후외측 인대 재건술 후 방사선 사진
그림3. 전,후방십자인대 및 후외측 인대 재건술 후 방사선 사진

최종수정일 : 2017-12-08

관련질병 슬관절 , 슬관절 외상 , 인공슬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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