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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식중독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입니다.

  

원인

  

일반적으로 여러 경로에 의해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여 발생하며, 연중 발생하지만 기온이 높은 5월부터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원인물질에 따라 생물학적 식중독, 화학적 식중독, 자연독 식중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1) 생물학적 식중독
    세균,곰팡이,바이러스 또는 이들이 만들어 내는 독소에 의해 발생합니다.
    생물학적 식중독의 원인물질
    원인균 주감염원 주원인식품
    살모넬라균 가축,쥐,닭 등 계란,우유,유제퓸,고기류,그 가공품 등
    장염비브리오균 바닷물,어패류 등 어패류,생선회와 그 가공품 등
    노로바이러스균   패류,야채,과일,냉장식품,빙과류,물 등
    황색포도상구균 사람의 피부,화농창 등

    곡류가공식품,도시락,두부,육류 및 그 가공식품,

    우유 및 유제품 등

    보툴리누스균 토양오염 통조림,레토르트식품,소시지 등
    병원성대장균 동물의 장관 햄,소시지,야채,두부,어패류,급식도시락 등

 

  • 2) 화학적 식중독
    식품에 잔류된 농약,식품첨가물,중금속 및 기타 화학물질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 3) 자연독 식중독
    독버섯,독미나리,감자싹,청매,복어,조개 등의 식품에 함유된 각종 독소에 의해 발생합니다.

 

증상

  

원인이 되는 식품을 먹으면 곧 발생하거나 몇 시간에서 하루 안에 발병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은 구토,설사,복통이며, 열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은땀,나른함,혈압강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경련을 일으키거나 수족이 마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증상 이외에 감염원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음식 섭취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탈수를 예방합니다. 수분 섭취는 끓인 물이나 보리차에 소량의 설탕과 소금을 타서 먹거나, 시중의 이온음료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신의 보온, 특히 배와 손발을 따뜻하게 하면 배의 아픔이나 불쾌감이 누그러집니다. - 설사가 1~2일이 지나도 멎지 않을 때, 복통과 구토가 심할 때, 열이 높을 때,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는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 독물을 체외로 내보낼 필요가 있으므로, 항구토제나 지사제를 임의로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부터 섭취하며, 과일즙이나 탄산함유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 1) 세균을 묻히지 않습니다.
    가장 기본은 손과 조리기구를 잘 씻는 것입니다. 칼,도마는 식용, 생선용, 채소용 등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생선,육류 등을 보존할 때는 다른 식품에 생선과 육류의 수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나누어 보관합니다.

 

  • 2) 세균을 증식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중독균은 실온(10~40’C)에서 급속히 증식합니다. 따라서 냉장보존 식품은 구입 후 즉시 냉장고에 넣도록 하며, 냉동된 음식의 해동은 실온에서 하지 않고, 냉장고 내에서 또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빨리 먹도록 합니다.

 

  • 3) 세균을 없애도록 합니다.
    식품을 가열 조리할 경우 중심부 온도가 75’C에서 1분 이상 유지되도록 충분히 가열해야 하며, 남은 음식을 데울 때도 충분히 가열하도록 합니다. 조리기구도 정기적으로 소독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열에 강한 독소도 있기 때문에 가열하였다고 완전히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식품의 선택, 조리 및 보관 시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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