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
의학발전을 선도하는 고려대학교 병원
- HOME
- 의학정보
- 영양정보
원하시는 영양정보를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영양정보는 고려대학교병원 관련 진료과에서 고객을 위해 준비한 자료이므로 많은 이용 바랍니다.
단, 영양정보의 저작권은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소유하고 있으므로, 무단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등록일 | 2010.10.21 |
|---|---|
| 제목 | 새싹과 영양소 |
|
새싹과 영양소
웰빙을 즐기자! 비타민이 부족하기 쉬운 계절, 웰빙바람과 함께 새싹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새싹은 집안에서 깨끗한 물만주면 잘 자라므로 직접 길러 먹는다면 청정채소를 먹는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새싹(스프라우트·Sprout)은 영양의 보고다. 새싹이란 식물의 싹이나 눈으로 어린 채소를 말한다. 식물은 새싹이 돋아나는 시기에 성장력이 가장 활발하다. 발아할 때 가장 강력한 생명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량의 영양소가 응집돼 있고 그것이 새싹에 담겨진다. 발아 후 6~7일 된 것으로 어른 채소에 비해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보통 3~4배 많다.
새싹요리법
가장 간편한 것은 그 자체를 소스와 곁들여 먹는 샐러드이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소스를 곁들일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다소 묽고 새콤, 달콤한 소스나 초장과 잘 어우러진다. 또한 한국식으로 겉절이를 하여 육류 섭취시 곁들이면 맛과 영양이 그만이다. 비빔밥은 한번에 많은 양의 새싹을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씹는 맛을 더하려면 버섯과 양파, 다진 고기를 볶아 넣으면 좋고 깔끔한 맛을 위해서는 참치회, 날치알을 곁들여도 좋다. 채소를 잘 먹지 않으려는 아이들에게는 치즈, 햄, 토마토, 새우 등 샌드위치의 다른 재료에 새싹을 살짝 얹어주면 잘 먹는다. 브로콜리, 겨자채, 무순 등은 매운맛이 나지만 나머지는 쌉싸름한 맛이 덜하기 때문에 아이용 김밥에 알맞다.
새싹의 종류
|
|
| 관련질병 | |
| 관련진료과 | |
| 관련의료진 | |
